외국의 새로운 문물을 만나서 느끼고 배우는건 참 매력적이라고 본다. 그래서 한국이란 좁은 공간에 있지말고 적극적으로 우리보다 더 잘사는 나라를 가서 체험하는건 좋은거라 생각한다. 외국에 나갈때, 가급적이면 우리나라보다 발전된 나라가 좋다. 내가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를 무시할려고 하는 말이 아니고, 우리나라보다 뛰어난 것들을 보고 배우는게 있어야 되는데 그러한 느낌들이 없어서 크게 감흥이 오지 않는다는게 문제인 거 같아서이다. 외국에 나오게 된다면, 현제 내가 정말 좁은 시야로 좁은 세계만을 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생활하다 보면 이런저런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제일 강력하고 근본적인 문제가 자금문제다. 돈이없으면 공부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니 이것보다 더 서러운 문제는 없다. 그리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