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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초인로크 2008. 12. 1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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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공부할때부터 공기가 안좋아서 머리가 아프고 그렇더니,

저녁에 친구랑 만나서 술한잔 하는데 머리가 깨지는거 같고 속이 메스껍고 그래서

적당히 놀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집까지 어떻게 돌아왔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택시비가 아까워서 끝까지 버스타고 왔다는...;;

엄청나게 많이 아팠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멀쩡하다가 갑자기 아프니까 감당이 안되는구나.

덕분에 애인한테는 연락도 제대로 못해주고 집에서 뻗어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이야기 2008년2월11일>
내가 처음 타봤던 신칸센(왼쪽)
홋카이토 여행갈때 타 봤는데 정말 빨라서 좋긴 좋더라.
단지 돈이 장난이 아니게 깨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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