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치고 나오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고등학교때 친구를 만나게 되는군... 별로 달갑지 않은 곳에서 자주 마주친다.
예전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하모니카 소리와 내가 부는 소리와 좀 느낌이 틀리길래 하모니카 종류가 달라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종류대로 갖추고 나서 보니까 내 실력이 문제였다는 것을 뒤늦게서야 알게 되었다.
엄한 상상력이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섣불리 지레 짐작하여 상상하지 말고 침착하고 현명하게
이 상황을 파악하고 바른 길로 해결해 나갈 것인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글을 쓰고 보니 참 많은것을 알게된 한주이다...;;
다음주는 논문쓰고 실험한다고 바쁠거같다, 일단 담주는 학교에 풀로 출동하기로 했으니...
앞으로도 내 인생에 운이 계속 좋은 방향으로 작용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PS. 항상 느끼지만 글을 다 써놓고 보면 문법적 틀린 곳이 너무나 눈에 많이 띈다. 한국어가 서툴러서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