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인간의 꿈... 인간의 한계...

초인로크 2016. 1. 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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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 글을 읽었다.


22살, 이 도도한 여자는 왜 서커스에 '올인'했나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꿈을 향해서 포기하지 않고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응원을 하면서도, 더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나 자신이 부끄럽고 그렇다.



위 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


- 무언가 하나에 대해서 가슴이 뜨거워 본 적이 있는가?


-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그 무언가에 잠을 설치고 즐거워 한 기억이 있는가?


-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던 일들을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진행 해 나가고 있는가?


- 자신의 꿈을 달성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겪었는가?


...


다른사람이 하는 일에 대해 어떻게 보이든, 의미없게 보이는 일이 있어도,


저 꿈에 대한 수많은 물음에 제대로 답할수 없는 사람은 남의 꿈을 함부로 논할 자격이 없다.



나도 로봇에 대한 열정, 갈망, 공학도가 된다는 설레임이 나를 여기까지 오게 만든 원동력이다.


지치고 힘들고 앞이 보이지 않아도, 꿈을 향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나도 불평불만을 할 시간이 없다.


내가 바라고 원하던 꿈을 위해 오늘도 힘을내자~!!


내게 올 또다른 행운을 잡기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준비를 해야지!!


나에게 많은 용기를 준 글속의 주인공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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