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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에 일본에 무얼 해야 좋을지 앞이 깜깜했었다.
어느 나라를 가든, 제일 중요한 것은 연락이 가능한 연락처를 만드는 것 일 것이다.
휴대폰을 만들기 위해서는 외국인 등록증이 필요한데,
외국인 등록증 만드는데 필요한 것은, 본인이 사는 집이 확실히 정해진 단계에서 주소지와 개인정보를 등록하는 것이다.
등록을 하고 나면,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확인서 같은것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만 있으면 외국인 등록증이 나오기 전에 휴대전화를 계약 할 수 있다.
외국인 등록을 할 때 비자가 "유학" 비자인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에 가입이 가능한데,
가입하고 나면 병원에 갈 때 우리나라 의료보험 처럼 요금 할인이 들어간다.
이 건강보험은 수입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데, 소득이 없을경우에는 매월 1000엔만 내면 된다.
아플때를 대비해서라도 가지고 있는게 좋을듯.
따라서 유학을 왔을 경우에는 제일먼저 살 집을 정하고,
그 다음에는 외국인 등록증을 신청 한 뒤에,
휴대전화를 계약 하는게 자연스러운 순서이다.
외국인 등록증은 신청하고 한달넘어서 발급이 되니까, 꾀 시간이 많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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