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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연금문제 때문에 시약소 가서 상담을 받고 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https://fermium.tistory.com/1334
음...
코로나 문제 때문에 나 이외의 가족의 비자가 사라지면서 연금 문제가 꼬여서, 저번에 시약소 가서 연금문제 때문에 1시간을 기다리면서 이야기하고, 담당자분께서 이제 다 끝났다고 안심하라
fermium.tistory.com
나는 그때 시약소에서 문제가 다 끝난 줄 알고 돌아왔는데,
그 뒤에 연금 공단에서 돈 내라고 독촉 전화가 오질 않나,
特別催告状이라고 배송이 왔는데 내용인즉슨
너님이 돈을 안내면 앞으로 남편 명의의 재산을 차압하겠단다.
여기서 대략 멍 해지는 게, 몇 가지 의문점이 되살아 났다.
사학연금을 내고 있다가 비자가 끊겼다고 탈회한 사람이 왜 국민연금으로 자동으로 옮겨 갔으며,
시약소서 괜찮다는 문제가 왜 자꾸 전화며 독촉장이 날라 오는지 이해가 가지 않더라.
이럴 거면 육아수당도 계속 주지 이건 귀신같이 끊어 버리네...
돌아삐겠다 정말..
아니 내가 몇 번을 이야기해서 해결되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이러니?
오늘 시약소 갔다 왔는데,
내가 돈을 납부하지 않는 게 맞다고 재 확인받았다.
여기 행정 진짜 문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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