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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초인로크 2008. 12. 14.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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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인님이 일찍 마치는 날이라서 환한 낮에 만날수 있었다.

광장코아 달고떡볶기를 먹으러 갔다가~

괜히 우리집에 데려가고 싶어서 애인손 붙잡고 집에 놀러갔다.

집에서 우리어머니께 전수받은 닭갈비를 손수 해주었는데,

맛있게 먹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좋았다.

저녁에는 영호녀석이랑 만나서 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나를 집에 데려다 주는데 차 접촉사고가 나는 바람에 내가 미안해 죽겠다.

그냥 걸어오고 영호는 애인만나러 보냈으면 이런 일은 없었는데...

아~ 정말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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