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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초인로크 2008. 12. 1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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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까 양가 집에 들러서 부모님한테 다 인사를 해 버렸다.

너무 멋대로 하는건 아닌가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더 편하게 만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쁜이랑은 처음해 보는 일이 너무나도 많다~

오늘도 첨으로 같이 찜질방에도 가고 그랬다.

둘이서 같이하는 모든것들이 다 처음하는 것이라서 죽을때까지 못 잊는 추억이 될거같다.

혹자들은 연애랑 사랑 그런것들을 많이 하면 좋다고 그런말을 하기도 하지만...

나는 이번 사랑이 정말로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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