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링크드 인

링크드 인을 쓰고 있는데,

과거 엘지에서 열린 이벤트에 초청받아 갔을 때,

내가 뭐라고 이렇게 초대를 해 주나 싶던 게,

박사생활하면서 박살 나고 무너졌었던 자존감이

다시 살아났었었다.

(엘지 흥해라!)



최근 삼성에서도 나에게 이벤트 초청장이 오는 걸 보고,

내가 뭐라고 이렇게 연락이 다 왔는가 싶으면서도,

6년만 일찍 연락 왔었으면 진지하게 생각해 봤지 싶은데,

라고 생각을 했다.


진짜 내가 뭐라고..

아무튼 열심히 살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