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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MX Master 4 가 아마존에 풀려서 구매를 했다.
일본에는 로지텍이라는 회사가 존재하고 있어서 일본 한정으로 로지쿨로 불리고 있다.

원래 MX Master 3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형태도 비슷하고 감도도 비슷해서 바뀌어도 위화감이 없다.
단지 버튼이 추가되었는데 버릇이 안되어 있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다.

리시버로 USB-C 타입이 들어있었는데,
맥북을 쓰는 나로서는 변환 어댑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노트북에 설치 가능하니 상당히 편해진 거 같다.

왼쪽이 MX Master 3, 오른쪽이 MX Master 4이다.
로지텍이 버릇처럼 에폭시 코팅을 사용하고 있어서,
몇 년이 지난 마우스니 포인터를 보면 손잡이가 끈적해서 곤란했던 적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보기에도 왼쪽 마우스가 상당히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가?
에폭시 코팅이 구매할 당시에는 그립감이 좋긴 한데
몇 년 지나고 나면 다 녹아서 끈적거리니까 기업에서는 이것 좀 사용을 안 했으면 좋겠다.
코팅이 안되어있는 거 만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그리고 햅틱 기능이 달린 버튼이 있어서,
보조 키보드를 썼던 사람은 단축키로 설정하여 사용하면 되게 편해질 거 같다.
그러나, 일반적인 웹 서핑을 목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은
이 가격을 들여서 이 마우스를 구매할 필요는 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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