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혈액형...

초인로크 2008. 10. 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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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공감이 가는지... 원.. 순수 A형 아니랄까봐...




A형에게는 ‘첫눈에 반한다.’라는 것이 통하지 않습니다. 신중한 성격의 A형인 만큼 연애에 있어서도 매우 주도면밀 한 것이지요. 맘에 드는 상대가 있다 하더라도 섣불리 접근하거나 뜨거운 눈빛을 보내지 않습니다. A형에게 있어서는 그러한 행동들이 매우 경망스럽다는 생각으로 남기 때문이지요. 대신 서서히 친해지도록 노력을 하며 같이 여러 가지를 해보고 만남을 가지는 등 어느 정도의 탐색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때까지는 단순히 친구의 모습으로 지내게 되는 것이지요. 또는, 학교나 직장, 동호회 내의 만남 내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며 점차 자신의 맘에 드는 상대를 굳혀나가기도 합니다. 이처럼 서서히 상대를 물색하고 정을 만들어가는 편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처 만난 연인이라면 주변 사람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정성을 다하는 것이 A형입니다. 은은한 커피향기처럼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며 돈독한 애정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A형의 연애 특성 중 큰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보통은 사람을 잘 믿지 않는 편이지만 자신의 연애 상대에게만큼은 솔직하게 털어놓고 믿음을 주는 타입이므로 서로 허물없는 사이를 만들어 나가는 데는 무리가 없는 편입니다. 단, 무관심에는 약한 편이므로 지속적인 연락과 그 외의 소통은 필수라 하겠습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형이므로 상대가 배신을 하거나 거절을 하지 않는 한 온 정성을 깃들여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자 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의 연인 외에의 이성들은 다 친구나 동료 정도만으로 자리매김을 하므로 친하게 지낸다 하더라도 별 문제를 만들지 않는 편입니다. 모든지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주의의 A형이므로 자신이 원치 않는 상대라면 확실하게 NO를 해버리기도 합니다. 연애관계에 있어서 냉정하게 끊고 맺을 줄 아는 것이 A형인 것입니다. 이런 A형에게 계속 구애를 하거나 관심을 보인다면 인간관계마저 끊으려 할 가능성이 크므로 적당히 단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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