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하나에 650엔 정도 하길래 15개 구매했다. 아마존에서는 1250엔에 팔던데 배송에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니면 괜찮은 거 같다. 같은 보드를 이렇게 많이 사보는건 처음인 거 같네. 열심히 연구하고 가르쳐야지.

우리 연구실 학생이 제스처 관련 연구를 하고 싶다고 해서, Azure Kinect DK를 구입했다. 가격은 6만엔 정도 했던 거 같다. 박스가 굉장히 심플하게 온다. 박스를 열면 첫째로 설명서가 나온다. 설명서 아래에는 센서와 케이블 등이 들어있다. 인텔 리얼센스 생각하고 열었는데 센서 본체가 굉장히 길다. 렌즈 크기도 큰것이 리얼센스보다는 정밀도가 높을 거 같다. 일단 물건이 제대로 온것만 확인하고 학생이 사용할 수 있도록 넘겼다. 좋은 연구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아래의 링크에 나온 7월에 뽑은 무선조종 자동차를 뭔가 개조하면 재미나게 가지고 놀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https://fermium.tistory.com/1414 주말의 크레인 게임 (종합) 몇 번 크레인 게임을 하러 갔었는데 시간 관계상 한꺼번에 올려본다. 아들내미 준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도전해서 뽑아 보는 거 같다. 이날은 별로 많이 뽑지는 못했는데 복주머니에 당첨되었다. fermium.tistory.com 어릴 적에 되게 가지고 싶었던 것인데, 지금은 이렇게나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게 세월이 야속하다. 지금 원하던 것을 손에 넣었다 하더라도, 그때 그 당시의 나 자신으로는 두 번 다시 되돌아갈 수 없다. 목표는 저 조종기를 개조해 보는 것이다. 열어보니까 너무 심플하다. 똑딱이 버튼 4개..

ESP32로 SG90 서보모터를 제어하기 위해서 [ESP32Servo]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였다. 이 라이브러리를 이용하게 되면 아무런 문제 없이 모터 제어를 할 수 있다. 회로도에서 3.3V - 5V 로직 레벨 컨버터를 사용하였으나 일단 사용을 하지 않아도 모터 정도는 제어가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Sweep 소스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 0~180이 아니라 45~135 정도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myservo.attach(servoPin, 500, 2500); (1000~2000이 기본 설정) 로 설정을 변경해 주니 생각했던 것과 같은 동작 범위로 제어 가능하였다. 이런 식으로 제어 가능하다. ESP32는 3.3v 전압으로 동작하니, 5V 기기를 이용할 때는 3.3V - 5V 로..

ESP32를 이용하여서 초음파 거리센서를 사용하는 글을 적은 적이 있다. https://fermium.tistory.com/1483 초음파 거리센서 (HC-SR04) 학생들 세미나 때 쓰려고 초음파 센서를 몇 개 더 구매했다. 여태껏 아두이노에만 써 봤지 EPS32에 쉽게 적용이 될까 테스트를 해 봤다. 회로는 대충 아래와 같이 연결 해 주었다. ① Vcc - 5V ② Trig fermium.tistory.com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고 나서, 센서 3개를 연결하면 하나밖에 측정이 되지 않는다는 공통적인 질문을 해 왔다. 그래서 조사해 보니 복수의 센서를 사용하기 쉽게 해 주는 라이브러리가 존재 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위와 같이 3개의 센서를 사용할 경우에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NewPing] 이라는 라..

이전 글과 같이 Arduino MEGA에서 센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https://fermium.tistory.com/1488 aliexpress 에서 HLS-LFCD2 를 사봤다. aliexpress를 검색하다가 라이더를 발견했었다. https://fermium.tistory.com/1475 20일 만에 무사" data-og-host="fermium.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fermium.tistory.com/1475" data-og-url="ht.. fermium.tistory.com 이번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ESP32에서도 사용이 가능한지 알고 싶어서 한번 해 봤다. 아두이노 메가 용으로 나온 소스코드는 UART0 랑 UART1을 사용하..

aliexpress를 검색하다가 라이더를 발견했었다. https://fermium.tistory.com/1475 Turtlebot3 라이다 모듈 Turtlebot3에 들어가는 라이다 HLS-LFCD2 모듈이 알리에서 1620엔이라는 표시에 속는 셈 치고 구매를 한번 해봤는데 제대로 올지 모르겠다. 잘 도착한다면 후기를 작성해야겠다. 20일 만에 무사 fermium.tistory.com 이걸 구매해 보았었는데 다행히도 무사히 잘 도착했다. 뽁뽁이로 둘둘말아서 왔는데, 어디에서 안 던졌으면 다행이다 싶다. 포장을 보니까 중고는 아닌 거 같고, 뭔가 많이 만들어 놔서 재고가 많아서 싸게 파는 거 같다. 케이블 커넥터가 없는 관계로 브래드보드에서 쓰기 편하게 만들려고 그냥 잘라냈다. 아래와 같이 핀으로 연결하기..

학생들 세미나 때 쓰려고 초음파 센서를 몇 개 더 구매했다. 여태껏 아두이노에만 써 봤지 EPS32에 쉽게 적용이 될까 테스트를 해 봤다. 회로는 대충 아래와 같이 연결 해 주었다. ① Vcc - 5V ② Trig - 27번핀 ③ Echo - 14번핀 ④ Gnd - GND 참 쉽죠? 근처에 있던 하모니카 케이스를 세워서 거리 측정을 해 보았다. 아래의 눈금대로 5cm로 계측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계측 결과를 Wi-Fi 통신을 이용하여 서버에 저장할 수 있도록 연습시켜야겠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양쪽 다 개발을 진행하고 싶은 욕심에, 이번에는 구글 픽셀을 구매했다. 신품 가격은 일본 아마존에서 49300엔. 이미 단종된 기종이지만 프로그래밍 연습하기에는 충분한 스펙인 거 같다. 박스 포장이 굉장히 심플하게 되어있다. 박스를 열면 바로 휴대폰이 보인다. 휴대폰이랑 케이블이랑 변환 어뎁터 이게 끝이다. 학생 개발용으로 쓸려고 산거라서 대충 박스 내용물만 찍고 개발하라고 건네줬다. 학생들이 잘 되어야 나도 잘 풀리지 않겠나!! 내년에도 연구비 많이 벌어들여서 마음 편하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폰 8을 계속 이용 중이었는데, 판올림을 하고 나서부터 너무 느려서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큰 마음먹고 아이폰 11 프로를 중고로 구했다. 옥션에서 산 건데 흠집 하나 없는 상태가 좋은 폰으로 왔다. 메모리 용량이 256기가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이 정도 급이면 상당히 비싼 축에 속할 것이다. 화면도 제대로 나오고 센서와 기타 다른 부분에서 고장 난 부품은 없었다. 험하게 쓰다가 고장 날 거 같아서 유리필름과 케이스를 구해서 씌워줬다. 요즘은 유리필름 바를 때 쓰는 틀까지 같이 파는 것도 있다. 필름을 잘 못 붙이는 사람들은 굉장히 편하게 붙일 수 있을 거 같다. 케이스는 슈피겐 케이스를 샀다. 일본 아마존에서 평판도 괜찮고 퀄리티도 괜찮아서, 쓰다가 알았는데 한국기업이라서 좀 더 애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