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키넥트 1은 중고로 구입해서 가지고 있는데 버전 2는 수중에 없어서 한대 사 볼까 싶었는데, 키넥트 버전 2 가 단종된 관계로 옥션에서 3850엔에 구입했다. 물론 이런 중고들은 동작 보증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복불복이다. 중고라서 어뎁터도 없고 흠집도 많이 나 있는데, 작동이 될런가 조금 걱정이 된다. 옥션에서 뒤에 낙찰받은 키넥트 v2용 어뎁터도 오늘 도착했다. 3520엔에 구매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컴이 맥인 관계로 동작확인이 곤란하니 학교에 가서 써 봐야겠다. ＜추가＞ 동작 미확인 상태로 파는 거라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잘 작동한다. 뭔가 재미있는 연구를 해 보고 싶네.

스마트 디바이스 베이스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관계로, 어느 정도 최신 사양의 시스템을 가지고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생겼다. 그래서 후면에 라이다가 달린 iPhone 14 Pro를 주문했다. 주문은 애플스토어 온라인 주문으로 했다. 이 타이밍에 맥북 베터리도 주문했던 관계로, 상자 겉면만 보고 베터리가 왔는 건지 알았다. 환경을 위해 충전기를 뺐다고 어쩌고저쩌고였는데, 환경을 진지하게 생각할 거면 USB-C를 써달라고!! 안에 들은 게 별로 없어서 박스는 상당히 심플하다. 아이폰 본체와 충전 케이블만 들었다. 아이폰 4S 살 때만 해도 이어폰도 다 들어있어서 그 이어폰으로 2년 넘게 음악 듣고 그랬었는데 그립군.. 카메라가 이런 식으로 커지는 건 이제 대세인 거 같다. 한쪽만 USB-C로 하지 말고 ..

ESP8266 종류는 스펙이 낮아서 잘 쓰지 않았는데, OLED가 온보드 되어있는 버전도 있길래 한번 사 봤다. 가격은 알리에서 5000원대로 팔고 있다. 나한테 5천 원 줄 테니 이거 만들어라고 하면 못 만들 거 같다..;; 한 2주 정도 있으니까 배송이 완료되었다. 기본적으로 샘플 소스가 적용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USB에 연결하니까 아래와 같은 문자가 나타났다. 뭔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 사용법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봐야겠다. 아래와 같이 Hello world! 를 실시했다. 일단 [u8g2] 라는 라이브러리를 설치해 주어야 한다. 이걸 설치해 주고 나서 프로그래밍을 해 주면 된다. 참고로 아두이노 IDE 설정은 다음과 같이 했다. 설정을 한 뒤에 샘플 프로그램을 업로드하면 작동되는 ..

AX-12 가 MOLEX 커넥터를 쓰는데, 이게 일반적으로 파는 커넥터 세트에 들어있는 것이랑 모양이 달라서, 별거 아닌데도 비싼 가격에 판매되곤 한다. 참고로 일본의 로봇샵에서는 10개에 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다이나믹셀 컨트롤용 기판을 많이 만들다 보니 슬슬 재고도 떨어지고 해서 알리서 새로 구매했다. 혹시나 싶어서 다른 샵에서 각각 100개씩 구매했는데 제대로 도착했다. 가격은 전부 합하면 3만 원대 정도 된다. 약간 헐겁고 퀄리티는 약간 떨어지긴 하는데, 가격대 성능비로 사용 못할 정도는 아니니까 앞으로 대체품으로서는 만족할 만한 수준인 거 같다. 참고로 내가 구입한 곳의 링크를 남긴다. (판매 샵과 나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1. 왼쪽 봉지: https://ko.aliexpress.com/..

기압 센서도 언제 사놨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데, IoT 환경 측정 센서로 활용하면 좋을 거 같기도 하여서 사용해 보았다. 여기서는 SCL을 1번 핀에 연결하고, SDA는 2번 핀에 연결했다. 이 센서에 사용 가능한 라이브러리가 있다. 아래와 같이 라이브러리 검색창에 BMP085를 검색하면, "Adafruit BMP085 Library"를 인스톨해 줬다. 인스톨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이 라이브러리 사용에 필요한 추가 라이브러리의 인스톨 화면이 나온다. "INSTALL ALL" 을 클릭하여 전부 인스톨해 줬다. Adafruit BMP085 Library → BMP085 test 소스파일로 테스트를 해 줬다. 여기서 나는 ESP32-S3 모듈을 사용한 관계로, 아래의 예시같이 SDA 핀과 SCL 핀을..

아주 오래전에 사놓았던 진동센서를 써 봤다. 원통 안에 있는 물체가 흔들리면서 전기적인 신호를 발생시켜서 흔들림 유무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둘 다 핀 배열도 같고 사용 방법도 같다. 따라서 똑같은 배선과 소스코드를 이용하여 동작 확인을 할 수 있다. 소스코드를 업로드 해서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센서가 흔들렸는지 아닌지 알 수 있도록 결과가 출력된다. 아주 단순한 센서인데 애들 장난감 같은거 만들 때 쓰면 재미있을 거 같다.

팬틸트 장비를 제작하여서 2차원 계측 센서를 가지고 3차원 계측을 해 보고 싶어서 아래와 같은 장치를 만들었다. 라이더를 이용해서 하려다가 일단은 ToF 센서를 이용하여 계측을 했다. 거리측정값과 팬틸트 각도가 나와주니까 그것을 x, y, z 좌표로 표시하면 방 안의 형태가 점군으로 나올 거라 예상한다. 이 센서가 최대 2미터 밖에 측정이 안 되는 관계로, 아주 협소한 범위로만 측정이 가능할 것 같다. 아래와 같이 컨트롤된다. 실제로 측정되는 값은 아래와 같이 나온다. 이제 동작하는 장치를 개발했으니, 좌표변환하는 것을 계산해야겠다. 수업 교재로 써먹을 수 있으려나.. 더 좋은 3D 모델이 있어서 한번 구조를 바꾸어 봤다. 이제 좌표계산을 해 볼 차례다.

MPU-6050 센서를 ESP-WROOM-32로는 사용해 봤는데, Espressif ESP32-S3-DevKitC-1 보드로는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사용하는가 자료를 찾아보는데, 인터넷에는 ESP32-S3으로 이용하는 샘플을 찾을 수가 없어서 좀 헤맸다. 아주 심플한 기본코드는 아래의 링크에 있는 코드인데, ESP-WROOM-32로는 I2C 핀이 정해져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지만, ESP32-S3에서는 핀을 내가 설정을 해 주어야 한다. https://github.com/yash-sanghvi/ESP32/blob/master/MPU6050/MPU6050.ino GitHub - yash-sanghvi/ESP32 Contribute to yash-sanghvi/ESP32 development by ..

SG90 모터의 제어에 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ESP32 30P Expansion board 로 모터 제어 (SG90) 몇 개 사놓고 방치했던 확장 보드로 SG90 모터를 제어해 보았다. 보드 세팅은 아래와 같이 했다. 모터를 제어하기 위해서 라이브러리를 다운로드해 주었다. Library manager에서 esp32 servo로 검색하여 fermium.tistory.com 알리에서 아래와 같은 아이템을 발견했다. 생각해 두었던 센서 계측 모듈로 개발하면 좋을 거 같아서 구매했다. 거진 일주일 만에 배송완료 되었다. 둘 중에 모터 두 개와 구조지지대 하나 세트를 구매했다. 다 조립하고 동작시켜보니 잘 움직이긴 하는데, 얼마나 정밀하게 움직일것인가 써 보고 확인해야겠다. 두 모터에 대해 0..

겁도 없이 이 센서를 한번 사 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주문을 했었다. 아주 심플하게 포장되어 배송이 왔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2개를 샀었다. 이게 무슨 센서인지 정보를 수집해 보니 Asus Xtion과 아주 유사하다는 것을 알았다. 아래의 Xtion 분해 장면을 보니 이 장치와 기판 모양이 똑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dQBvVRykbQM Pro 이전의 버전인 거 같은데, 아주 많이 만들어놓은 재고 처리를 하는 거 같네.. https://thetechrevolutionist.com/2012/10/asus-xtion-motion-sensor-for-pc-review.html ASUS Xtion Motion Sensor for PC Review - The Tech Re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