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학교학교학교...

초인로크 2008. 11. 17. 19:17
반응형

호출받고 나서 학교에 갔다.

논문 쓰다가 또다시 내용 추가요~ -_- ;;

뭐, 이런 역경을 딛고 일어서면 언젠가는 도움이 되리란 것을 알고는 있지만 서도...

헐헐헐헐헐....

이러다가 정신이 안드로 메다로 떠나 버릴거 같다 정말.


혼자의 잡담인데...

세상에는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심심치 않게 자행되고 있으며

그 불합리한 일들에 대해 대항하지도 못하고 당해야만 하는 일들이 비일 비재하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어렸을 적에 꿈꾸던 세상은 이게 아니었는데...


짙은 밤안개가 걷히고, 거대한 야경이 눈앞에 펼처지던 감동의 순간...
北海道의 차갑고 신선했던 밤공기가 아직 두뺨에서 느껴지는거 같다.
기다려라 函館의 백만불짜리 야경이여... 한번더 가 볼거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