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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고 싶다고 말은 많이 했었는데, 실제로 미국에 가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이 조금 되었다.
델타항공 창구에서 표를 발권받았는데, 자세히 훑어보니 세상에나...
소문에만 듣던 SSSS 표시가 내 표에 있었다. 이거 완전히 꼬인 건 아닌가 싶었는데..
나리타 공항에서 소문에서 듣던 것처럼 짐 정밀 검사를 받았다.
미국에서도 이런 정밀검사 받으면 많이 귀찮겠다 싶었는데 미국 도착해서는 별문제 없이 수속을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포틀랜드 공항 도착했을때 ssss인 거 검사하려나 싶었는데,
출입국 도장 찍어주는 직원이 거의 웰컴 분위기라 다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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