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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하기 전에 대학교 휴학하고 원 없이 게임하겠다고 플스 2를 샀었는데,
그때 했던 게임 중 하나가 파이널 판타지 10이다.
그 당시 테어 리히터를 깨지를 못하겠어서 그냥 방치했었는데,
스위치 판에서는 꼭 한번 깨 봐야겠다고 캐릭터 많이 키웠는데 결국에는 못 깼다.
그냥 포기하는 셈 치고 요짐보로 한칼로 날리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
칠요 무기도 미칠 거 같은 난이도에 포기하고 이쯤에서 만족하고 게임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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