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게임인생

바하무트라군 소설 (슈퍼컴보이)

초인로크 2021. 5. 16. 12:30
반응형

슈퍼 컴보이, 초콜렛 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안좋다.

 

중학교 때 열심히 모은 돈으로 슈퍼 컴보이를 샀었다.

 

친구가 하던걸 산 것이라서, 그친구도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었고,

 

나로서도 게임샵보다는 싼 가격에 살 수 있었다.

 

 

 

현대전자 버전의 슈퍼마리오 월드와 슈퍼마리오 RPG도 소유중이다.

공부해야 하는 시절에 지겹게 게임을 모았는데,

 

지금 보니까 현대전자 버전의 마리오랑 마리오 RPG가 있었구나.

 

지금은 구할래도 구할 곳이 없어서 잘만 묵혀놓으면 나중에 가치가 오르겠다 싶다.

 

 

소프트를 넣는 박스도 어떻게 하다가 구했었다.

 

많은 게임들이 있었지만,

 

내가 재미있게 했던 게임 중 하나는 "바하무트 라군"이라는 게임이다.

 

그때 당시의 기술로써는 상당히 좋은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는데,

 

초창기 플스1에 나온 게임보다는 더 좋은 거 같은 느낌도 든다.

 

 

바하무트 라군 소설

 

그러다 일본서 생활하던 도중에,

 

패미통에서 나온 바하무트 라군의 소설책도 있길래 사 봤었다.

 

처음에 멋도 모를때는 파르파 레오스가 뷰우랑 기술이 비슷해서

 

2대 대장으로 성장시키고 있었는데, 바하무트 라군의 스토리를 알고 나서 부터는

 

저쭈 구석에 처박혀 두고 경험치를 일절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었던 것 같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