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에 갔다가 국산 스마트폰을 한대 사 왔다.
갤럭시는 일본에서 사면 살짝 더 비싼 관계로,
한국에서 액정 배터리 리퍼 기종으로 구입해 왔다.
케이스는 일본에서 슈피겐 케이스를 사서 끼웠다.
슈피겐도 국산이긴 한데 한국에서 똑같은 디자인을 사고 싶었는데 못 찾았다.
케이스를 쓰고 나니까 카메라가 보호도 되고 좋은 거 같다.
화면도 시원시원하게 크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좋다.
덤으로 아두이노 프로그래밍도 안드로이드 폰 만으로 가능하다.
참고로 앱 링크를 아래에 첨부한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ame.antonsmirnov.android.arduinodroid2&hl=en_US&gl=US
그리고 ESP32 프로그래밍도 가능했다.
앱은 아래 첨부한 앱을 사용하였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luino.esp32loader&hl=en&gl=US
여태껏 아이폰만 쓰다가 오랜만에 갤럭시 국산폰을 샀는데,
성능면에서나 기능면에서나 상당히 만족한다.
외부 메모리 사용이나 내부 탐색 등
자유도가 높은 단말기임에 틀림이 없다.
오래간만에 안드로이드로 프로그래밍도 해 보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도 판올림을 해 뒀다.
가능하다면 후면 카메라에 있는 ToF 센서도 프로그래밍해 보고 싶다.
갤럭시나 아이폰이나 일장일단이라,
무엇을 사용하냐 논쟁을 벌이기보단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좋은 물건인 듯..
달을 찍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