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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부모님께서 생일 선물로 사 주신
슈퍼 마리오 RPG를 아주 재미있게 했었다.
그때 당시 가격으로 중고 팩인데 5만 원 주고 샀다.
그 당시는 일본어를 잘 몰라서 공략본 참고해 가면서 클리어했는데 요즘은 한글로 출시가 되었다.
세상이 참 많이 좋아진 거 같다.
옛날 게임팩 디자인이 생각이 나는데,
역시 한글판 게임은 즐기기 편한 것 같다.
전투할 때마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버튼을 눌러 주면
대미지도 더 크게 들어가고, 에너지도 닳지 않게 조절할 수 있다.
옛날 그 게임 그대로라 쉬운 것에 더해서,
난이도도 대폭 낮아진 거 같다.
<추가 기재>
한 열흘 만에 엔딩을 봤다.
마음먹고 하면 하루나 이틀 만에 엔딩 볼 수 도 있겠다.
역시 원래 몇 번 클리어 경험이 있다 보니 난이도가 너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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