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모니카는 22 홀 3옥타브까지 낼 수 있는 하모니카이다.
아주 오래전에 크로매틱 하모니카 사고 싶어서 악기 샵에 가서 사 온 게 이것인데 문제가,
이 모델은 오리지널 크로매틱 하모니카가 아니라,
트레몰로 하모니카에다가 레버를 넣어서 반음 올려지게 하는 하모니카이다.
그래서 트레몰로 하모니카 두 개 들고 다니기 귀찮으면 이걸 써도 괜찮을 거 같은데,
크로매틱 연습할 용도로 사면 안된다..
https://fermium.tistory.com/1265
미화 엑설런트 하모니카 2030 (복음 트레몰로)
아주 옛날부터 왜인지 모르겠지만 하모니카가 불고 싶었다. 그래서 옛날에는 멋 모르고 중국산 하모니카를 샀었는데, 너무 어릴 때 산 것이라 관리를 잘못한 관계로 먼지 때문에 불지를 못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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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에 있는 복음 트레몰로 하모니카랑 스펙이 거의 같다고 보면 됨.
어쩐지 트레몰로 불다가 이거 부니까 위화감이 없더라..
나는 하모니카 입문자로,
그걸 알리가 만무했었다.
미화걸로 크로매틱 하모니카를 살 사람은,
이 모델이 아니고 "미화 크로매틱 엑설런트 48" 요걸 사야 된다.
일단 얼마 안 하길래 하나 질렀다.
https://fermium.tistory.com/1312
호너 CX-12 크로매틱 하모니카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하모니카에 관심은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배우고자 한 계기가 된 것은, 군대 정비사 휴게실 파견 나가 있을 때 라디오에서 흘렀던 FM 골든디스크의 오프닝 시그널 곡이었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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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너 CX-12는 2년 전에 구매한 하모니카인데,
크로매틱 하모니카는 트레몰로랑 부는 방법도 다르니까 주의해서 구매해야 됨.
악기가 문제인 게,
연습할 장소가 없다.
집에서 불면 시끄러울 거 같고...
소음기 달려있는 스즈키 하모니카가 되게 좋아 보여서 사고 싶은 뽐뿌가 오는데,
하나에 20만 원이 넘는 물건이라 맘 편하게 사진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