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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CAM iM2] 라는 스테레오 녹음용 마이크가 2,347엔에 팔고 있길래 녹음하고 자료 정리할 용도로 쓸려고 구매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으로 녹음하면 잡음이 많이 섞이고 장시간 녹음도 힘들고 그런데 이건 그 문제가 없이 되게 깔끔하게 녹음이 된다.
실험삼아 하모니카를 연주하면서 녹음해 봤는데, 되게 디테일 하게 잘 들린다.
되게 페키지가 심플하다.
박스안에는 설명서와 마이크가 들어있다.
이것고 동등한 기능을 가진 마이크가 [TASCAM DR-07MKII]이라고 어느분의 리뷰에 나와있는데,
이게 수입품이라 한국에서는 35만원 정도 하는거 같네.
이 기능을 아이폰을 가지고 있으면 활용이 가능하니 편리한거 같다.
그리고, 이 마이크 자체도 10만원 이상 되는 가격으로 팔던거 같은데,
30핀이 단종된 상황에서 재고떨이라 2만원대에 팔고 있는듯...
30핀이라는 것이 단점인데, 라이트닝 어뎁터로 연결하면 아이폰 5 이후 세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어뎁터 가격을 알아보니 4만원이 넘네 이런 애플 도둑넘들 같으니라고...;;
바닥에 내려놓고 쓸때를 생각해서 인지 뒷면은 고무재질로 미끄러지지 않게 되어있다.
전용 어플로 기동한 모습, 마이크가 인식이 되었으면 LED에 불이 들어온다.
녹음 음질은 진짜 좋다. 콘서트나 라이브회장 같은데서 녹음하면 상당히 좋을거 같다.
아직까지 아이폰4S를 주력기종으로 사용하는 상황이라, 발표회 녹음이라던지 이모저모 쓸 일이 많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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