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 휴일을 맞아 요코하마로 나섰다.
요코하마 지역에서 포켓몬 고 의 몬스터가 엄청나게 쏟아진다는 정보를 봤는데, 8월15일까지 행사를 하는 것 같았다.
사쿠라기쵸 역에서 내렸는데, 여기 보이는 사람 거의 전부가 포켓몬고를 돌리면서 다니니까,
인터넷 접속이 원할하지 않을 정도였다. 엄청나게 사람이 많이 모였던 듯 하다.
여기저기 피카쥬의 구조물들이 보인다.
이 근처에서 포켓몬 고를 플레이 해 봤는데, 아래에 보다시피 엄청난 수의 몬스터들이 쏟아져 내린다.
무슨 게임내부에 치트키를 켜 놓은거 같이 몬스터가 쏟아지더라,
플레이 한지 1년만에 처음보는 보는 럭키도 보이고, 평소에 엄청나게 안나오던 파이리나 에버라스, 안농까지 나오더라.
요코하마에서 하는 행사라서 YOKOHAMA 의 스펠링에 관련된 문자만 나오는 듯 하다.
걸어다니면 곳곳에서 피카츄를 볼수 있다.
쇼핑몰 연계로 피카츄 퍼레이드도 하던데 정말 귀엽더라.
아카랭가 쪽으로 나가면 포켓몬 파크를 볼 수 있다.
이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관계로, 이동 기지국 까지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래도 인터넷 연결이 원할하게 이루어 지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위와같이 몬스터도 많이 튀어나와서 게임자체가 부하가 많이 걸리더라.
와이맥스를 써도 접속이 잘 안된거 보면 속도나 기계 문제라기 보다는 동시 접속자 수가 많아서 그런거 같다.
돌아가는 길에 썬더가 레이드에 나타났길래 그곳으로 갔더니,
위와 같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썬더를 잡기위해 모여있었다.
덕분에 굉장이 빨래 끝냈다.
처음으로 시도한 썬더인데 경이로운 녀석으로 한번에 잡혔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니까 전설의 포켓몬이라도 금방 잡히는 듯..
포켓몬 고는 일본에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여러모로 조건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