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S 2019의 Associate Editor 어쩌다 인연이 닿아서 작년부터 「Associate Editor」 를 맡게 되었었는데, 올해는 학회 다이제스트에 내 이름이 올라 와 있는 것을 보고는 참 기분이 묘하게 좋더라. 앞으로는 연구 업적도 좋게 내서, 논문 저자로써도 자주 참석 할 수 있게 열심히 살아야 겠다. IROS 2019 Conference 연구하자 2019.11.29
강의를 하다 보면.. 나도 학창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학생들은 생각을 못하는지, "수업시간에 이렇게 하면 안걸리겠지.." 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어서 보다보면 옛날생각 나고 재미가 있다. 그렇게 행동하는 애들이 강의중에 눈에 더 띄는건 상상도 못하겠지.. 일상/일본(Japan) 2019.11.28
아이폰의 고질적인 문제.. 핫스팟이 심심하면 끊긴다 이놈의 것.. 분명히 켜져있는 표시인데 찾기하면 SSID가 없어 아 놔...;; 핫스팟 하고 원수를 졌나 버전을 업해도 이건 변함없이 끊기네..;; 오래전부터 이랬으니 얘네들 고칠 생각이 앖는듯 하다. Hardware/iOS 2019.11.27
인생..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중학교 3학년때는 공부에 취미가 없는거 같으니 공고 가서 기술을 배우든가, 인문계를 정 가야겠다면 변두리 〇〇고등학교 밖에 못한다고, 중학교 담임 선생한테 핀잔을 먹던 시절이 었었다. 내가 [님] 자를 안붙이고 선생이라고 칭한 이유는 다른친구들이랑 같이 놀았는데 나만 분위기 흐리지 말라고 더 때렸다. 이 선생은 아마도 나를 문제아라고 생각 했던 모양이다. 그때 엄마가 울먹하는 것을 보고 나도 충격을 단단히 먹고, 그 당시 고입 준비서인 [27년간] 문제집 수학/과학 부분을 단 3일만에 다 풀었더랬다. 공부를 죽어라 안하던 녀석이 중학교 3년째 되어서야 공부라는 것을 왜 해야 되는지 알게 된 것이다. 내가 목숨걸고 공부해야 겠다고 뼈져리게 느낀게 그때부터인거 같다. 비록 중3때라는 늦은 시기에 공부를 시작.. 일기장/잡담 2019.11.27
맥 OS 카탈리나 바이바이.. 이번에 나온 맥 OS 카탈리나를 두달째 쓰다가, 너무 버그가 많고 불편해서 모하비로 다운 그레이드 했다. 나의 경우에는 타임머신으로 두달전에 백업을 받아 놓은게 있어서, Command + R 로 복구모드로 들어가 하드디스크를 날려 버리고, 타임머신으로 복구를 눌러 모하비로 돌아갔다. 물론 2달치 데이터는 따로 백업을 한뒤에 돌아갔기 때문에, 모든 데이터를 원상복귀 완료한 상태.. 여태껏 쓰던 32비트 앱이 먹통이 되었었는데, 돌아가니까 다 사용이 가능한게 너무 편하다. 컴퓨터정보/Macintosh 2019.11.27
타향살이...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좋은점도 있지만 그냥 마음이 심란하고 그럴때도 있다. 이제와서 새삼스럽지만, 언제까지 이 생활을 버텨 나 갈수 있을까, 요즘들어 고민이 많이 된다. 외국에서 살고 싶은 사람은, 외국에서의 삶에 환상을 가지기 보단, 한국의 몇배로 인내심을 길러서 와야 할 듯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9.11.25
iOS 다크모드 대응 시스템을 손 보다가 새로 확인 한 사항인데, 이번 iOS 업데이트에 따른 다크모드의 등장으로 앱의 배경색을 지정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일단 간단하게 대응 할 방법으로는 "Info.plist" 에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 "User Interface Style" 설정을 추가한다. 추가하고 나니까 흰 배경에 Text View 만 검게 물들어 있는 현상을 방지 할 수 있었다. Hardware/iOS 2019.11.25
스이카 충전 이벤트 당첨! 이번에 세븐 일레븐에서 5천엔 이상 스아카 충전을 하면 추첨을 통해서 천엔 캐쉬백을 해주는 행사가 있었다. 이왕에 교통비로 써야되는거라 2장을 시험삼아 이벤트 응모 뒤에 충전을 하고, 한참 동안 잊고 지냈었는데 결과가 나왔나 궁금해서 메일을 확인 해 보니, 그 중 한장이 당첨 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세븐 ATM에서 이벤트 코드를 등록하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천엔이 나온다. 맛있는 과자나 사 먹어야지.. 일상/일본(Japan)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