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하기 전에 큰 마음먹고 플스 2를 사서 파판 10과 10-2를 신나게 즐겼었다. 군대 제대하고 나서 플스 3을 사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요즘 뒤늦게 플스 3을 사고 철권 TT 2를 플레이해 보는데 되게 재미있네.. 물론 혼자서 플레이하고, 대전으로는 잘 안 하는데, 요즘 애들은 철권을 안 하는 모양인지 학생들이 다들 나한테 지더라.. 철권을 좀 하다 보니 무릎의 채널도 구독하게 되었는데, 나랑 사는 장소와 나이대가 비슷하다 보니 옛날 자료들 보니까 추억이 돋는 게 많았다. 철권 1부터 요시미츠로 플레이했었는데, 이 캐릭터가 장수 케릭이다 보니 10단 콤보를 한번 외워놓고 신나게 쓰고 있다. https://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