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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268

아두이노 LED 10개 컨트롤 하기

강의 자료를 만들고 있는데 이것도 조만간 강좌로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필요한 준비물은 1. Arduino UNO 본체 1개 2. LED 10개 3. 220Ω 짜리 저항 10개 (저항은 제대로 하려면 각각의 LED에 따라 계산을 해 줘야 하지만 여기선 그냥 220Ω로 통일한다.) 4. 브레드보드 1개 5. USB 케이블 6. 컴퓨터 일단 이 정도만 있으면 LED 컨트롤은 문제없이 가능하다. (1) 프로그래밍 준비 일단은 시리얼 모니터로 컨트롤할 것을 생각하고 있기에, Arduino IDE의 Example → 04.Communication → SerialEvent의 샘플 소스를 이용하기로 한다. (2) 프로그래밍: 핀모드 설정 LED를 아래와 같은 핀에 연결해 준다. LED 1 → A4 LED 2 → A5 ..

Hardware/Arduino 2021.06.15

아이폰7 배터리 갈기

중고로 산 아이폰 7이 배터리 상태가 엘롱이라 고민하다가, 배터리를 스스로 갈아 주기로 했다. 방수처리가 되어있어서 스크린을 열기가 대단히 힘든 거 같더라. 1. 스크린 들어내기 이 부분이 제일 힘들었다. 일단 열고나면 다른 건 하나도 안 힘들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힘들다. 일단 버튼 주변을 히트 건으로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손으로 만질 때 약간 뜨겁다고 느껴질 정도로 데워줘야 된다. 아니면 방수 실링의 접착력 때문에 열어낼 틈도 안 보인다. 이 부분이 자신이 없으면 그냥 자가 교채를 안 하는 게 정답이다. 그냥 수리점으로 달려가자. 2. 스크린 분해하기 본체랑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분해해 준다. 분해하지 않아도 교체는 가능하지만 그냥 분해해 주는 게 좋다. 분해하고 나면 이렇게 두 ..

Hardware/iOS 2021.04.12

ESP 모듈을 이용한 다양한 개발보드들

연구를 하다 보니까 스트레스 풀 겸 개발 보드를 하나 둘 사 모으다 보니 이렇게 많이 쌓여있다. 각각의 보드들의 차이가 뭔가 알아보고 싶어서 여기에 정리를 해 둔다. 1. WeMos D1 R2 (32Bit) ESP8266 칩을 사용한 개발 보드로, 아두이노랑 비슷하면서 와이파이 접속까지 가능 한 모델이다. 디자인을 보면 예상이 되겠지만, 기본 설정만 해 주면 Arduino IDE를 이용해 개발을 할 수 있다. 무선통신이 필요한 센서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을 때 사용하고 싶었지만, 아날로그 입출력이 두개가 필요해서 결국에는 사용하지 못했다. 나온 지 좀 된 구형 모델인 관계로, 아래의 [WeMos D1 R32] 쪽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 보드로 사용할 수 있는 통신규격은 아래와 같다. ・WiFi 802..

Hardware/ESP 2021.03.10

아이폰 백업 복구할때 버전이 낮다고 안될경우

아이폰 7의 버전이 14.4 였는데, 이번에 새로 구매한 아이폰 8의 버전이 13.5 였다. 복구로 백업 파일들을 이 전시 켜려고 하니 판올림을 하고 나서 다시 백업 복구를 시도하라는 경고가 나왔다. 그럴 때 판올림을 하기 싫을 경우에는 백업 파일을 수정해주면 간단하게 백업 복구를 할 수 있다. 여기서는 나의 시스템이 맥북인 관계로 맥북 중심으로 설명을 한다. 1. info.plist를 찾는다. 맥북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경로로 확인이 가능했다. Manage Backups... 를 클릭한다. 본인 휴대폰의 백업파일이 나오면 우클릭 한 뒤에 Show In Finder를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폴더속에 있는 info.plist를 찾아 더블클릭한다. (윈도즈 사용자라면 메모장 같은 걸로 열어준다.) 2. ..

Hardware/iOS 2021.03.07

레트로플래그(RETROFLAG) NESPi 4 CASE 구매

개인적으로 레트로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이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해 봤다. 특히 SSD 외장하드를 게임팩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데에 기대가 많았다. 아마존에서도 팔긴 하던데 알리가 만원 정도 더 싼 거 같아서 거기서 구매했다. 내용물은 위의 사진과 같은데, 냉각기 부품이 왠지 라즈베리파이와 좀 맞지 않아서 억지로 조립한 감이 없지 않다. 나한테는 불량품이 왔었던 거 같다. 조립 완성도는 위와 같은데, 왜인지 몰라도 SSD 외장하드를 이용한 부팅이 자꾸 실패하더라. 외국 사이트를 뒤져봐서 이게 외장하드를 물리는 USB 드라이버가 구형이라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 이것저것 업데이트도 해 봤는데 결국에는 인식이 안돼서 부팅이 안되더라. 외장하드까지 샀는데 뭔가 해결책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산 ..

ESPDuino-32를 구입하다.

ESP32-DevKitC-32D에 이어서 ESPDuino-32에 흥미가 생겨 구입해 보았다. ESP32-WROOM-32와 ESP32-WROOM-32D의 차이가 뭔지 알아보니까, 성능의 차이는 거의 없고, ESP32-WROOM-32D가 후기 버전으로 안테나 성능 개선과 소형 부품의 사용 등이 다른 거 같다. Wemos R32 with Arduino - Startup Guide! 의 내용에 따라 LED 점멸 프로그램을 도입해 보니 잘 움직였다. 이 동영상 같이 움직이면 개발 준비 끝! 위의 소스코드와 설명 등은 Wemos R32 with Arduino - Startup Guide! 에 있으니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다. 프로그래밍 시의 보드의 기본 설정은 아래와 같다. 보 레이트 (Upload Speed)에 ..

Hardware/ESP 2021.03.03

PYBv1.1 구입 (MicroPython 호환 보드)

Python 을 이용한 마이크로컨트롤러의 개발 환경이 구축 되어지고 있는데, 마이크로 컨트롤러에 사용되는 Python의 환경이 두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는 오늘 첨부한 PYBv1.1 (pyboard v1 관련) 에 대한 개발이 가능한 [MicroPython] 이다. https://micropython.org/download/ MicroPython - Python for microcontrollers MicroPython is a lean and efficient implementation of the Python 3 programming language that includes a small subset of the Python standard library and is optimis..

Hardware/Python 2021.03.01

Raspberry Pi 4 에서 사용하는 케이스 추천

라즈베리파이가 장족의 발전을 해서, 4는 웬만한 컴퓨터 같은 성능을 낼 수 있다. 그러나, 성능이 좋아 진 만큼, 발열도 있어서 4부터는 냉각팬을 달아 줘야 된다. 케이스는 왠만해선 하나 사는 게 좋은데, 여태껏 산 케이스 중에 Argon 케이스만큼 마음에 드는 게 없더라. [Argon ONE M.2 Case for Raspberry Pi 4] Argon ONE M.2 케이스는 변환 어뎁터를 통해 HDMI Type A 단자의 케이블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고, (라즈베리파이 4의 본체는 Micro HDMI를 사용한다.) SATA M.2 SSD 메모리를 사용함으로써 기기 처리 속도가 아주 빠르게 향상된다. USB를 통한 외부장치로 부팅시키기도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이 쾌적한 개발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거기..

Seeeduino XIAO 보드에서 CircuitPython 개발환경 설정 및 Mu 에디터 사용하기

아마존에서 3개에 1750엔으로 팔길래 가지고 놀라고 한번 사봤다. 기본적으로는 아두이노 IDE를 통해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고, 롬을 변경하면 CircuitPython의 개발환경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CircuitPython 6.1.0을 사용 할 수 있다. 링크 참조:circuitpython.org/board/seeeduino_xiao/ 1. 하드웨어 설정 처음에는 Arduino로 인식하기 때문에 컴퓨터에 연결해도 아무것도 안 뜨는데, 보드를 리셋시켜주면 아래와 같이 [Arduino]라는 드라이브가 보인다. (리셋 부분을 연속 두 번 접속시켜 줘야 하는데 말로는 설명이 어려우므로 wiki.seeedstudio.com/Seeeduino-XIAO/ 의 Reset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길 바란다..

LG G6 심 트레이 파손

G6의 심카드를 빼야할 일이 있어서 심 트레이를 열었는데, 아래의 사진같이 뭐가 걸려서 빠지질 않았다. 조심조심 해서 뺀다고 뺐는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진 덕분에 파손이 되어있구나. 덕분에 심카드 인식과 메모리 인식이 안되는 현상이 일어나서 수리를 받지 않으면 안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건 어떻게 봐도 G6 심트레이 설계 결함인거 같은데, 아이폰 처럼 무상 수리 프로그램이 없나 모르겠다...;; 외국이라서 수리 받기는 뭐하고, 일단 도로 쓰던 아이폰으로 돌아왔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니 G6의 고질적인 문제인거 같은데, 단가를 낮춰야 하는건 중요한 점이긴 한데, 이정도로 치명적인 고장을 일으킬 정도면 심트레이 정도는 금속재료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언젠가 한국에 가면 서비스센터 가볼 생각이긴 한데..

Hardware/Android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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