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 삶에는 불만이 없고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내가 소속되고 일 할 수 있는 자리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는, 일 하는데에 있어서의 불안한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다. 교수직이라는게 미래가 보이지 않는 정말 많이 불안정한 직업이라서, 마음을 편하게 먹을려고 해도 걱정을 안할 수 가 없는거 같다. 일기장/잡담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