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잠시 옛날 생각에 빠졌는데, 너무 많은 것을 잊고 살았네... 공부가 서투른 사람이 잘해보겠다고, 너무 앞만보고 달려온거 같다. 나애게 많은 도움을 준 수많은 분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살아온거 같고.. 나만 생각하고 산다고 주변에 민폐도 많이 끼치며 살아 온 것 같고.. 정리가 되고나면 머릿속을 좀 정리를 하고 새롭개 출발 해야 될거 같다. 그리고 좋은일도 많이 해 가면서, 좀 더 도와가면서 살아가고 싶다. 일기장/잡담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