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관이 바뀌고 나서 내 꿈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 "가족"이고, 친구는 나이 들어서도 서로 말이 통하는 친구 한두 명만 있으면 다행이다. 나 자신이 이 사람하고 계속 관계를 유지하기 껄끄러우면 부담 없이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나는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일기장/잡담 2025.02.05
지친다. 인간관계에 그냥 지친다. 신경안쓰는게 답인데, 내가 이렇게 살아 온 이상 쉽게 안고쳐진다. 나도 변해야 살거 같다. 나 스스로도 더 이상 이렇게 혼란이 오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일기장/잡담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