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크레인 게임이다. 이번 주의 획득물은 아래와 같다. 역시 커피는 뽑아 먹어야 제맛이다. 리유저블 컵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재사용을 해 줄 것인지는 의문이다. 저금통이 동전 계수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500엔짜리를 가득 넣으면 100만 엔이 된다고 하는데, 이런 걸 집에 두면 손놈이 가져가기 딱 좋은 듯하다. 아기 장난감도 하나 뽑으려고 봤다. 이렇게 비스듬하게 만드는데 까지 5~6번 정도는 한 거 같네. 이렇게 돌려놓고 나면 떨어질 확률이 상당히 높다. 이런 식으로 들어버리면 뒤쪽으로 후퇴하니까 자연스럽게 떨어짐. 자주 하다 보니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계산되는 거 같다. 병원 장난감을 조립하니까 이렇게 된다. 초코볼 뽑기는 이제 찍는 것도 중복이고 그래서 뽑은 내용물만 찍었다. 크레인을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