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워크" 라는 앱이 있는데, 걷는 것 만으로도 기부가 된다고 해서 해 보고 있는 중이다. 전에 제주도 방언 살리기 할 때 부터 제돌이가 되게 귀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걷는 앱에서 웃는 디자인도 되게 귀엽게 잘 해놓은 거 같네.. 자주 켜놓고 다니다 보니 제돌이 순위를 따라 잡았다. 아직은 형편이 안되서, 이렇게라도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내 형편이 궤도에 오르게 되면 그때부터는 좋은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