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에도 그린차가 생겼다. 그린차(グリーン車)는 일반적으로 유료인데, 3월까지 시험운행기간으로 무료로 탈 수 있다. 좌석이 굉장히 편하긴 한데, 무료라서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대는 오히려 사람들 사이에 끼여 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그런 시간대에는 그린차 칸에 타지 말고, 제일 첫 번째 칸이나 끝의 칸에 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일상/일본(Japan)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