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작은 인형만 뽑다가, 오늘은 책상까지 뽑았는데 어디까지 뽑히는가 해 봐야겠다 싶더라. 1. 책상 이게 덩치가 커서 되겠나 싶었는데, 여타 다른 박스형 상품과 비슷하게 떨어진다. 덕분에 책상이 그냥 생겼다 싶은데, 집에 와서 뜯어보니까 이거 재고처리로 산거 같이 좀 지저분하더라. 2. 책장 사진을 세 개 올린 이유는 세 번 뽑았기 때문이다. 디자인이 같아서 그러는 것인데, 같은 사진이 아니다. 애기 책꽂이로 사용하면 될 듯하다. 실제로 조립하면 아래와 같은 디자인이다. 내 돈 주고 사지는 않을 거 같은데 뽑기니까 이런 것도 써 본다. 3. 청소 로봇 말이야 청소로봇인데, 그냥 이동물체라고 해야 될 듯하다. 바닥에 부직포 바르고 그냥 떠돌아다니게 놔두면 청소가 된다는 방식인데... 청소기라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