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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2

주말의 크레인 게임 (인형뽑기)

포켓몬스터 인형은 잘 안 뽑히는데, 호빵맨 인형은 되게 뽑기 만만하게 진열해 놓았다. 뽑힐 거 같으면 뽑아주는 게 인지상정. 이렇게 떨어진다. 다음으로는 축구공이 왠지 뽑힐 거 같아서 뽑아봤는데 뽑혔다. 주말에는 경품 행사도 같이 하는데, 이번에는 긁는 복권이 당첨되었다. 별의 카비 30주년 기념 인형도 뽑혔고. 캐러멜도 뽑았다. 캐러멜은 그냥은 잘 안 뽑히고, 몇 번 실패해서 탑을 쌓아놓으면 잘 뽑히는 거 같다. 과자 박스도 락이 풀렸는지 뽑혔다. 복권 행사에서 과자가 당첨되어서 과자랑 메달 50개를 부상으로 받았다. 메달 게임은 내 돈으로 해본 적은 1번밖에 없고, 메달 무료로 50개씩 주는 행사 때 가끔 해 보는데, 메달 게임은 왜 하는지 잘 모르겠다. 메달이 막 터져야 재미있을 거 같은데 그 정도..

주말의 크레인 게임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는 것도 못하고, 동네에서만 지내다 보니까 크레인 게임을 자주 하게 되는 거 같네. 박스가 큰 과자가 새로 들어와 있길래 해봤는데, 두번만에 뽑혔다. 첫 도전때 잘못해서 수직으로 서 있었는데, 두 번째 도전 때 로봇 팔이 홈 포지션으로 원위치할 때 과자박스가 걸려서 운으로 떨어졌네. 두번째는 야구 방망이가 걸려 있는 것인데, 이걸 직접 잡으려고 생각하면 안 뽑힐 거 같아서 그냥 손잡이 부분을 밀어주니 세번만에 뽑혔다. 아들 장난감으로 딱이겠다 싶다. 집에 토스트가 있는데 한번 해봤다. 중간에 안뽑힐 각도가 나왔는데 일하는 사람이 포지션을 좋게 고쳐주고 갔네, 5~7번 정도 해서 뽑힌 거 같다. 미니 축구공은 감이 뽑히지 않을 감이 었는데, 한 4~5번 정도 해서 뽑아 낸거 같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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