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어 시간을 읽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쓸까 감탄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작은 땅의 야수들" 이라는 책을 또 샀다. 전자책은 구글 플레이 도서에서 주로 구입한다. 이 책은 올해 톨스토이 문학상을 수상한 책이다. 한국이 세계 속으로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뿌듯하다. 시간 날 때 읽어 봐야지. <킨들에 추가> 역시 소설책은 킨들에 넣고 봐야 제맛이다. 오늘 출근길에 희랍어 시간을 다 읽어 버렸는데, 이것도 한번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