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가르친다는 것.. 이게 내가 학생 때랑은 또 다른 거 같다. 나에게도 학생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직접 경험해본 적이 없는 패턴의 학생들이 나올 때는, 이야 이게 학생들 패턴이 천차만별이라서 정답이 없다. 요즘은 정말 스스로 정신줄 안 놓고 학생들 평등하게 지도를 잘해야겠다는 신념으로 살고 있다. 일기장/잡담 202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