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고 있는 맥북이 배터리 상태가 영 좋지 않기도 하고, M1칩은 어떤 성능을 낼까 싶어서 새로 구매를 했다. 주문한 지 좀 되긴 한 거 같은데, 맥북이 드디어 도착을 했다. 새 제품은 비닐로 꼼꼼하게 싸여있는 상태로 배송이 되므로, 이러한 포장이 되지 않았다면 누가 뜯어본 것으로 의심을 해 볼 수 있겠다. 박스를 뜯고 나면 안에 맥북이 있는데, 이 컴퓨터에도 비닐 포장이 되어있다. 아래판 쪽에 있는 돌출 부분을 당기면 포장이 벗겨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모니터 부분에도 포장재가 들어있다. 전에 샀던 맥북에도 이런 게 있었던가? 싶다. 지역 설정을 해주고 타임머신으로 복원을 해 주니까 전에 쓰던 컴퓨터랑 별반 다른 게 없다. 물론 외국이니까 내가 사용하기 쉽도록 101 키를 주문했다. 일본어 109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