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일전의 포스팅에서 일본 au단말기를 미국에 가지고 가면 at&t 심카드를 넣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보았다. http://fermium.tistory.com/593 나도 au회사의 회선을 주로 쓰는 관계로 상당히 흥미가 있는 일이라서 직접 확인을 해 봤다. 이번에 확인 해 볼 기종은 아이폰4s이다, 언락이 안된 기종으로, au이외의 다른 심카드를 넣으면 활성화 자체가 먹히지 않는다. 심어뎁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활성화 하려면 au심카드가 필요하다. 그래서 아이폰을 이용해서 실험을 해 봤다. au판 아이폰4s와 at&t 심카드이다. 지금은 아이폰 활성화 용으로 사용하고자 구입을 했다. 나중에 미국에 갈 일이 있을때는 프리페이스 충전해서 쓸 예정이다. 심카드를 넣고 전원을 넣었다. 활성화를 시키지 않..

웹 서핑을 하다가 au휴대폰을 컨트리락 해제 없이 AT&T 심카드를 끼워 쓸 수 있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다. - 발견 한 곳은 이곳으로 일본어 필수 (클릭해서 링크 따라가기) - kddi가 AT&T 계열의 MVNO회사인 H2O를 인수하고 나서 그렇게 바뀐 듯 하다. AT&T, AT&T GoPhone, H2O, Net10 (AT&T회선), StraightTalk (AT&T회선)으로 AT&T의 심카드 규격을 사용하는 회사는 다 호환이 되는 듯.. 나도 au유저로, au용 아이폰을 몇개 가지고 있는데, 미국 갈때 이거 그냥 가져가서 쓰면 되겠다 싶다. 참고로 일본 au용으로 쓰던 아이폰을 한국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아래의 나의 과거 블로그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이폰4S 심 어댑터 (클릭해서 링크 따라가기) 위..

(왼쪽이 au 전화만 되게 해놓은 갤럭시 S2, 오른쪽이 docomo 회선을 쓰는 MVNO 심카드를 넣은 갤럭시 S3이다.) 갤럭시 S2 ISW11SC 와이맥스 버전을 2년정도 쓰고 있었다. 인터넷을 무한정으로 쓸수 있는 매리트는 있었으니 이것저것 옵션 포함하니, 월 기본요금이 7000엔 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에 어떻게 손 보기로 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MVNO 유심칩을 따로 사서 인터넷을 쓰고, 기존 가지고 있던 번호는 그냥 전화랑 문자만 되게 하고 유지비를 줄여 보기로. 그래서 변경한 플랜은 다음과 같다. au 플랜은 「プランＥシンプル」 로 기본요금이 743엔(세금별도) 제일 최저로 나오는 요금제이다. 이걸 선택하면서 폴더 폰으로 바꿀려 했었는데 심카드를 바꿀려면 수수료가 2000엔이 든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