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속된 말로 맨땅에 헤딩하듯이 석사와 박사 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논문이란 게 어떻게 써야 될지 잘 모르는 상태로 이것저것 헤딩하면서 거쳐 왔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에서야 이 책을 읽어본다는 것이 참 슬픈 일이기도 하다.
내가 책을 조금만 더 가까이했더라도 인생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따라서, 자기 자신이 석사, 혹은 박사 과정에 있는 사람으로,
도대체 논문을 어떻게 쓰는 건지 감이 안 온다는 사람은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아래의 글에 해당되는 사람들도 꼭 읽어 보라고 말하고 싶다.
(학부생 때, 석사 가야겠다 라고 마음먹었을 때 읽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서문 두번째 페이지의 이 한 줄이, 내게도 얼마나 와 닿았는지 모르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