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ware/iOS

AirTag 를 구입하다.

초인로크 2022. 9. 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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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태그는 한국에서는 지도 서비스 제공이 안 되는 관계로 그렇게 큰 쓸모가 없는데,

 

나는 외국에 사는 관계로,

 

수화물에 넣어 놓으면 지금 어디 있는지 찾기 쉽다고 하길래 하나 구입해 보았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아마존에는 팔지 않았다.

 

온통 4개 세트를 낱개로 나눠서 판매를 하는구나.

 

박스에 포장되어 있는 게 아니면 개인정보 문제 때문에 사기가 꺼려진다.

 

 

 

 

별거 아닌 걸 포장으로 커버해 놓은 듯한 느낌이다.

 

에어태그를 비닐로 감싸 놓았는데,

 

그 비닐커버를 떼어내면 건전지의 전기가 통하게 되므로 전원이 들어오게 된다.

 

 

 

일본에서는 태그가 어디 있는지 상당히 정확하게 위치가 표시된다.

 

역시 아이폰 사용자가 많으니까 서비스가 좋아지는구나..

 

다이소 가서 에어태그용 열쇠고리를 샀다.

 

 

에어태그 열쇠고리 엄청나게 비싼데.. 100엔이나 5000엔이나...

 

이런 건 비싼걸 살 필요가 없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정리되고 수화물 태그로 한번 써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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