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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 게임이 지출이 심하고 짐도 많이 생기고 해서 자제를 하고 있는데,
이번주에는 초코볼 뽑기를 해서 먹을 것을 가져왔다.
뭔가 플라스틱으로 된 것들은 경품 특성상 부피도 크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니 먹는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것으로 뽑아 왔다.
한 묶음에 6개, 초코볼 하나에 최저가로 따지면 60엔
따라서 한 박스(한 묶음)에 360엔 정도 된다.
따라서 전체 물품 금액은 1440엔 정도로,
10번에 뽑았으니 적절하게 잘 놀다 나온 듯..
첫 번째 초코볼 박스가 고우공 위에 잘 놓여 있길래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남은 4개를 다 뽑아 왔다.
초코볼이 저기에 있으면
바운스 된 것이 저 상자에 블록 되어서 출구통으로 잘 떨어진다.
이 많은걸 다 먹느냐 하면,
초코볼을 많이 뽑아버린 경우는 주위사람들 나눠주고 그런다.
평소에 먹을 것을 베풀어 놓으면 뭔가 운이 더 잘 풀리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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