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크레인 게임 (캬라멜, 스피커, 베터리)

초코볼을 뽑으러 왔었는데 잘 안 뽑혀서

 

캐러멜을 뽑아봤다.

 

 

https://youtube.com/shorts/UTnNJxHp1DY?feature=share 

 

 

 

이런 식으로 공에 튄 게 구멍에 떨어져야 뽑히는 방식이다.

 

 

 

 

아무렇지 않게 막 뽑아서 싸 보이는데,

 

이 캐러멜이 아마존에 가면 한통에 만원 정도에 판매하는 고급 캐러멜이다.

 

전에 뽑았던 블루투스 스피커도 학생들 선물 주고 남은 게 없어서 하나 더 뽑았다.

 

 

 

 

만원 정도에 뽑을 수 있으니까

 

이런 스피커는 돈 주고 사는 게 아까울 거 같다.

 

모바일 배터리도 몇 개 있어서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잘 뽑힐 거 같아서 한번 뽑아봤다.

 

 

https://youtube.com/shorts/NlrqNLsY5e8?feature=share 

 

 

 

이런 식으로 들었다 놨다 하다 보면 떨어진다.

 

 

 

 

박스 상태를 보니 그리 좋은 배터리는 아닌 거 같은데,

 

그래도 급할 때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인 거 같다.

 

 

 

 

다 뽑는데 한 삼만 원 투자한 거 같다.

 

물론 본전 따져도 손해는 아니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고 재미있었으면 된 거다 싶다.

 

이렇게 집에 또 짐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