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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빅사이트에서 가까운 곳에 중국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대사관이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큰 건물에 있다.
동네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이라 새벽부터 와서
국제전시장 역에 7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
비자받으러 창구로 가니까 벌써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대사관은 분명히 9시부터 영업 시작인데,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세상에 많구나 싶다.
8번째로 여권을 회수할 수 있어서 빨리 돌아오긴 했는데,
너무 일찍 나가는 건 아닌가 했더니,
역시 비자 신청은 빠르면 빠를수록 집에 빨리 간다.
이제 학회 발표 준비해서 가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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