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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초인로크 2008. 12. 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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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인님 집에 놀러갔다가 맛있는 것도 만들어 먹고 그랬다.

요즘 너무 정신없이 사는 나머지 웹에 일기를 쓰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한다... 헛..

오늘은 편지보낼겸 해서 우체국 갔다가 입금하러 은행갔다가 여차여차해서 반월당 까지

걸어가서 살거 좀 사다가 집에 왔다.

시내까지 걸어갔다 오는게 요즘은 거의 일상화 되다시피해서 먼거 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집에 돌아와 보니까 일-본-어-능-력-시-험 결과 성-적이 나왔더라.. 미리 인터넷으로 결과는 확인했었지만..

정기구독하는 문제집도 와 있고.. 공부좀 해라는 무언의 압박이 들려오는구나.

컴퓨터 화상캠 가격을 알아보려고 한번 더 검색을 해봤는데, 내가 산 게 원래 3만원이 넘는 거구나...

내가 어떻게 만 오천원 정도에 살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약간 역수입 느낌이 난다.

암튼 싸게 샀고 제대로 동작하니까 신경 안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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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8월30일 출발했던 청춘18표 여행... 참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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