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타고 오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
오늘은 학회등록을 해야해서 학회 장소로 갔다.
학회장이 엄청시럽게 넓다. 사람들 대부분이 이 장소 빌린다고 등록비가 비쌌던거 같다면서 혀를 내 두르더라.
첫날이라 많이 한산하다.
등록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 발표할 내용 연습해야 되는데 많이 긴장된다.
자판기가 굉장히 독특하게 생겨서 한번 찍었다.
가다가 서브웨이에 들러서 밥도 먹고, 호텔로 향했다.
호텔오너가 한국사람인거 같다. 태극기가 휘날리고 근처에 한국인 마트도 있고 머물기는 참 편하더라.
근데 물가가 후덜덜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