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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하는 아이큐 테스트를 해 봤는데 결과가 아래와 같더라.
재미삼아 해 보는 거라 크게 신경쓰진 않는데, 옛날에 중학교때 했던 아이큐 검사 결과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그당시 테스트에서 나의 아이큐가 155라는 경이적인 수치가 나왔다.
내가 공부를 썩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서,
아이큐는 좋은데 공부를 못한다고, 집안환경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지 신경써 달라고 선생님이 집에 전화까지 했단다.
내가 봤을때 아이큐랑 성적은 관련이 없다...;;
중학교 당시 성적이 바닥을 기었을 지라도,
대학교 다닐때는 우등 장학금도 타고, 지금은 이렇게 일본에서 박사과정 밟고 있다.
내 인생이 이렇게 바뀌리라고 중학교때 그 사람들이 예측이라도 했을까?
우리나라 공교육의 약점이 여기서 많이 나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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