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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부인을 부르는 호칭 중에서,
친구중에 간혹 울 부인에게 "제수씨"라고 부르는데,
내 개인적으로는 듣기가 좋지 않더라..
내가 그 친구의 동생도 아니고, 울 부인이 나랑 동갑인데 이 표현은 안맞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나도 친구 부인한테는 제수씨라고 부르기 싫어서 "너의 부인은 건강하게 잘 있나?"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뭔가 상하구분없이 부르기 좋은 표현은 없는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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