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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3

주말의 크레인 게임 (과자)

오늘도 크레인 게임 하러 갔다가 과자 하나 뽑고 왔다.    생각대로 잘 되지만은 않았는데, 이것도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살짝 쓰다듬어서 떨어뜨리기가 힘들었네..  https://www.youtube.com/watch?v=zKYbZTbIB-I  이런 식으로 가로로 누워서 떨어지게 돌리면서 해야 된다. 한 열판 정도 한 거 같아서 오늘도 잘 못했다 싶었다. 그래도 과자 하나에 100엔 넘는 종류니까 평타는 했지 않겠나. 학생들 수업 도와주느라 힘들건대 그때마다 하나씩 줘야겠다.

6월은 너무 바빴다.

1.일단 대만교수님 견학은 잘 대응을 했다. 당시 견학 준비만 했었는데, 연구 MOU를 갑자기 하자고 하셔서 당황했었다. 내가 무슨 뛰어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잘 진행될지는 모르겠는데, 어떻게 잘 되어서 우리 학생들도 외국에 유학을 갈 수 있게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날 믿고 와준 학생들이면 모두 좋은 경험은 할 수 있게 해야지.   2.연구실 배정에 좋은 인재들이 지원을 해 주었다. 내가 평소에 학생들에게 못하지는 않은 모양인 거 같아서 은근히 기분은 좋다.   3.내 수업에 대한 평가가 있었는데, 선배 교수님께서 "스바라시이!" 라는 표현을 써 주셨다. 이전 생각하면 나도 장족의 발전을 한 거 같아 한숨 놓았다. 역시 외국에 살면 그 나라 언어를 열심히 배워 거의 완벽하게 할 줄 알면 무..

일기장/잡담 2024.06.30

휴..

지금 2024년인데, 아직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게 현실이가? 가스라이팅 당해서 학생 목소리 떨리는 거 봐라. 대학생도 애기들인데.. 내 옛날 생각이 절로 나서 피가 거꾸로 솟는다. 배울 만큼 배웠으면 학생들 잘 가르치면서, 하늘에 부끄러운 줄 알고 행동해야지.. 한국이 이런 X 때문에 발전이 안된다. 휴.. 욕도 아깝다. https://www.youtube.com/watch?v=SpIUjf3h3QY

일기장/잡담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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