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간혹 가다가 굉장히 버릇없는 사람을 마주 하는 경우가 있다. 경험상 그런 친구들은 좋게 좋게 하면 자신이 맞는지 알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경향이 있어서, 굉장히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올해는 그냥 사자후를 일갈하니까 알아서 바로 꼬리 내린다. 진작에 좋은 말 할 때 잘하지.. 말대꾸하고 억지 부릴 때 가만히 있으면 정신을 못 차리는 중생이 많네.. 교육이라는 게 너무 어렵다. 일기장/잡담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