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를 들고 있는 사람은 링크인가요? 할지도 모르는 진짜 젤다의 전설이 나왔다. 예약구매를 해서 발매 당일 왔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잠깐씩 해 본다. 한국에서 발매된 게임 이름이랑 일본 이름이 좀 다르다. [카리모노]를 어떻게 번역해야 좋을지 나라도 고민이 되었을 거 같다. 빌린 것이라는 의미가 큰데, 한국명은 투영이라고 해 놓아서 의미가 미묘하게 달라지는 거 같다. 케이스 안쪽의 디자인은, 젤다공주가 처음 나올 때 그 화면의 장소이다. 젤다의 전설 아니랄까 봐 게임 자체는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