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국 (China)

해외에서 eSIM을 한번 써보자.

초인로크 2024. 9. 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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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논문도 제출했고,

 

비행기랑 숙소 예약도 다 했고,

 

비자서류도 받았으니,

 

이제 비자 신청만 하면 된다.

 

중국에서는 카카오톡, 라인, 구글검색도 규제 때문에 마음대로 안 되는 곳이라서,

 

규제 면제가 되는 해외 전용 심카드를 하나 더 사 봤다.

 

 

 

 

본토 30일간 15기가 까지 데이터를 쓸 수 있는 게 2만 원 정도로 살 수 있다.

 

 

 

 

아마존 메일 발송이 안된다고 해서

 

직접 인쇄한 코드를 보내 주었다.

 

이번에 사용한 스마트 폰의 환경은,

 

사용기기: 아이폰 12 프로

기기버전: iOS 18.0

 

이렇게 되겠다.

 

기본 회선은 알뜰폰 990원짜리를 해외서 사용하고 있고,

 

해외로밍은 원천 차단을 해 놓아서 전화 문자 이외의 통신은 불가능하게 해 놓았다.

 

 

<주의 사항>

 

이번에 구매한 eSIM은 일본 내에서 등록은 되나,

 

활성화는 현지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구매 당시의 주의사항에 나와 있어서 등록 시도를 한 것이니,

 

국내에서 활성화되는 eSIM의 경우에는 반드시 현지에서 활성화를 할 필요가 있다.

 

심카드의 종류를 잘 알고 사전 등록을 시도하기 바란다.

 

 

 

 

아이폰 셀룰러 설정에서 [eSIM 추가]를 선택한다.

 

 

 

 

심카드를 eSIM으로 옮기려고 시도하다가 이런 화면이 뜰 때,

 

[기타 옵션]을 눌러준다.

 

 

 

 

우편으로 배송된 서류를 사용하기 위해 [QR 코드 사용]을 눌러준다.

 

 

 

 

여기에 QR 코드가 나오게 하여서 인식시킨다.

 

 

 

 

eSIM 등록이 시작된다.

 

[계속]을 눌러준다.

 

 

 

 

활성화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각각의 요금제에 대한 레이블은 적절히 변경할 수 있다.

 

 

 

 

차이나 유니콤이 중국 내에서 데이터 망이 강하다고 어디서 들었다.

 

레이블을 여행용으로 설정했다.

 

 

 

 

기본 회선은 [메인]으로 설정했다.

 

 

 

 

아직 엑티베이트를 할 생각이 없으므로,

 

메인 심카드를 전부 선택해 줬다.

 

현지에서 설정을 변경해 줄 생각이다.

 

 

 

 

eSIM 등록은 끝이 났고, 여행용 심카드가 [활성화 중...]이라고 떠 있다.

 

일본에서는 활성화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까지의 설정으로 끝이 난다.

 

현지에서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eSIM 내부 설정도 물리심과 같이 정해 줄 수 있다.

 

등록 후 10~20분 정도 지나고 나니까 아래와 같이 경고창이 떴다.

 

 

 

 

현지에 가지 않으면 활성화되지 않는 eSIM이다.

 

 

 

 

따라서 eSIM의 회선을 꺼 놓았다.

 

현지에서 켜 볼 생각이다.

 

 

아직 중국에 갈 시간은 남았지만 미리 해외여행 느낌 한번 내 본다.

 

그나저나 11월은 중국 학회 간 다음,

 

3일 뒤에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학회에 참석해야 되니까

 

많이 정신이 없겠다.

 

 

열심히 연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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